까멜리아, '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생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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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꿈이있는 세상과 MOU를 체결한 단체인 경기도 용인시
소재 까멜리아(이지우 대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자사 생리대 (6,000팩)을 튀르키예 이재민 여성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한 기업들의 지원 손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유기농 생리대 까멜리아는 아직 신생 기업이지만, 이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처음 이 회사를 설립할 때 다짐했던 전세계 모든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한 그 마음으로 지금 가장 필요하다고 대사관에서 발표한 구호물품으로 자사 생리대(까멜리아)를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튀르키예는 지진으로 인한 막심한 피해로 이재민들의 위생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쉽게 질병이 발생 할 수 있는 예민한 상황이니 혹시나 개인적으로 구호물품을 보내실 때 중고물품은 보내서는 안되는 상황이고, 새 제품으로만 구호물품을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구호물품을 택배로 보내시는 분들은 튀르키예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까멜리아 생리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직 모르실 수 있겠지만 싸고 품질 낮은 제품이 아닌27년 동안 오직 생리대만 연구만 회사가 만든100% made in KOREA에, 연구진 모두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현재 나와있는 유기농 생리대 중 가장 기술력이 높고, 안전한 수준의 품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까멜리아는 5천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하기로 했고 하루 빨리 이 모든 상황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난 장소로 대피해 있는 모든 이재민들에게 속옷이나 여성용품을 챙기기 어려울 상황들을 고려하여 까멜리아는 이런 큰 재난 피해 속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지진이 얼마나 더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은 생존자들이라도 추위와 2차 전염병에 노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깊은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형제의 나라 형제님들의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꿈이있는 세상(대표 김기정)과 제조사 대한바이오팜(대표 최한나), 카멜리아(대표 이지우)가 함께 응원합니다. 빠른 재건과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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