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녁에도 8월의 햇살은 가득한데 - 갈 수 없는 철책은 또다른 인간의 굴레, 민족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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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민간단체 꿈이있는세상은 흑역사현장에서 배우는 안보.안전.안정 2차 행사를 실시했다. 서대문형무소 탐방을 시작으로 강화도 초지진 고려궁지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우리의 어두운 역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세 가지 안보.안전.안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참가자 모두는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어느 해 보다 더운 날씨였지만 참가자 모두는 관심 밖이었던 역사에서 우리가 어떤 지혜를 모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거듭 말했다. 민간단체 꿈이있는세상 대표 및 회원 일동은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단체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박종운 (jwn04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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