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과거의 역사에서 현재를 배우다 - 꿈이있는세상, 흑역사 3차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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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꿈이있는세상은 4일과 5일 (1박2일) 흑역사 현장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흑역사 현장 탐방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흑역사 현장에서 배우는 안보.안전.안정’이라는
제목으로 올 여름 1, 2차에 이어 3차로 진행된 행사였다.
탐방 장소는 조선의 굴욕의 현장인 삼전도비, 충주 탄금대, 진주성, 논개사당, 칠량도 해전등이었다. 탐방지마다 강사의 재미밌는 해설을 곁들인 강의가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여성회원은 “ 아픈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았다, 조상들이 몸으로 이겨낸 흑역사 안에서 지혜도 얻고 현명하게 잘 살아남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석자는 ” 아픈역사가 반복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꿈이있는세상 대표는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 준 여러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flora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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